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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와인더는 필수인가요? & 앤틱 다윌 로드71 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오늘은 시계와인더가 과연 필수적인지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해볼건데요. 이것에 앞서, 제가 최근에 얻게된 스위스에서 만들어진 이탈리아브랜드 다윌의 스페셜플랫 로드71 모델을 보시고 시작하겠습니다 ^^ 우선, 다윌이라는 브랜드가 대단히 낮설수도 있는데요. 이 브랜드는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시계브랜드로 스위스에 그 공장을 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직 이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역사는 자료를 모으고 있는 중이라, 확실하게 다 알지는 못하지만, 나와있는 모델들로 보았을때 초박형시계들을 많이 낸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보유하고 있는 다윌의 스페셜플렛 로드71 모델도 "Special Flat" 즉 초박형으로 나온 수동시계 모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손목위에 착 달라붙는게 그 느낌도 ..
64년식 빈티지 세이코 6602 8050 수동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ㅎㅎㅎㅎㅎ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60년대에 출시된 빈티지 세이코시계를 볼건데요 이 시계는 처음 받았을 때, 다이얼이 깨끗한건,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일오차마저 기분좋게 잘 맞춰져서 와서 개인적으로 너무 기분좋았던 64년식 세이코의 6602무브가 들어간 모델이에요. 일단 착샷부터 보시고 들어갈께요 ㅎㅎㅎㅎ 크으... 아무래도 다이얼이 화이트라 그런지, 착샷찍기용으로 자주입는 하얀셔츠랑 잘 어울리네요. 구매당시, 거지같은 싸구려 검정 가죽줄에 고통받고 있던 아이를 클래식한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는 메탈줄로 바꿔보았어요 ㅎㅎㅎㅎ 엔틱/빈티지 시계질을 하면서 느는건 줄질밖에 없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하나의 고정관념일수는 있겠는데요. 예전에 세이코5가 유래된 이유와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