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60년대

엔틱 파브레루버 화이트 씨치프 수동시계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오늘도 파브레루버의 씨치프 모델중의 하나를 가지고 왔는데요. 주말이고 하니까, 간단하게 보시고 넘어가겠습니다 ^^ 위 모델은 파브레루버의 씨치프모델의 한 종류이구요. 얌전한 스타일의 다이얼에 맞게, 가죽줄을 달아 착용해보았어요. 연어처럼 붉은 선홍색의 인덱스 페인팅이 아주 이쁜 시계였는데요. 하얀색 박음질이 있는 줄이랑도 잘 어울려서, 드레스워치로 아주 좋은 모델이였습니다. ㅎㅎㅎㅎ 전반적으로 이런 비주얼이였구요. 제 생각으로는 그다지 호불호를 가리진 않는 디자인이였던거 같아요 ㅎㅎㅎ 보통 중고시계나, 엔틱시계를 구입하실때 흔히 묻는 질문이 있잖아요? 몇명의 주인이 있었던 시계이냐? 폴리싱을 했느냐? 정도의 질문이 있는데요. 첫번째 질문은 사실 판매자가 알수도 없을 뿐더러, 아..
64년식 빈티지 세이코 6602 8050 수동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ㅎㅎㅎㅎㅎ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60년대에 출시된 빈티지 세이코시계를 볼건데요 이 시계는 처음 받았을 때, 다이얼이 깨끗한건,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일오차마저 기분좋게 잘 맞춰져서 와서 개인적으로 너무 기분좋았던 64년식 세이코의 6602무브가 들어간 모델이에요. 일단 착샷부터 보시고 들어갈께요 ㅎㅎㅎㅎ 크으... 아무래도 다이얼이 화이트라 그런지, 착샷찍기용으로 자주입는 하얀셔츠랑 잘 어울리네요. 구매당시, 거지같은 싸구려 검정 가죽줄에 고통받고 있던 아이를 클래식한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는 메탈줄로 바꿔보았어요 ㅎㅎㅎㅎ 엔틱/빈티지 시계질을 하면서 느는건 줄질밖에 없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하나의 고정관념일수는 있겠는데요. 예전에 세이코5가 유래된 이유와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