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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90년대 빈티지 세이코 젠스타일 자동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 주말이 지나고 다시 월요일이 되었어요. 달리기를 할때, 스타트가 좋으면 그 힘으로 남들보다 더 빨리 그리고 편안하게 앞서 달릴 수 있는 것과 같이 오늘하루도 힘차게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 오늘의 시계는 어떻게보면 좀 독특할 수도, 어떻게 보면 해외에서 말하는 Zen스타일이란 말에 잘 어울리는 듯한 심플한 디자인의 시계를 가지고 와봤어요. 우선 사진을 먼저 보시고 시작할게요 ^^ 심플하다고 해야할까요? 개인적인 첫인상은 애플이 만약 기계식 자동시계를 디자인해서 판매한다면, 말들었을법한 그런 스타일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이였어요 ^^ 마침, 기존 애플워치에서도 사용되는 조금 굵은 메탈매쉬줄을 달아서인지 더더욱 그런 느낌이 들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빈..
빈티지 오리엔트 그린 오토메틱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에요 ^^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오리엔트의 빈티지라인 시계를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이전에 다뤘던 오리엔트의 제품과 동일한 무브가 들어간 제품이네요. 우선 시계부터 보여드릴게요 시계 폭은 36mm에 러그폭 18mm 정도로 16.5cm의 손목둘레를 가진 제게 잘 어울리는 사이즈인것 같네요 ^^ 어제 바이오맨 전대물에서나 나올법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시계에 이어서 오늘도 그 만만찮은 포스를 풍기는 시계인데요 ㅎㅎㅎㅎㅎ 시계다이얼주위를 감싸는 메탈부분들의 굴곡진 부위들이 빛에 반사되며, 은근히 이쁘다는 생각이 드는 모델이였어요. 사실 이런 류(?)의 디자인은 Rado시계들에서도 많이 볼수 있는데요. 비슷한 디자인을 지닌 이 시계를 접하기 전까진 대체 이런 독특한 취향의 시계를 왜 사람들이 ..
70년대추정 빈티지 오리엔트 퓨쳐리스틱디자인 오토메틱시계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 오늘은 조금 독특한 디자인의 시계리뷰를 공유해볼까해요. 이 시계는 글쎄, 뭐라고 표현해야될까요. 우선 사진부터 먼저 보시고, 생각나는걸 떠올려주세요 ㅎㅎㅎㅎ 어떤 이미지가 강하게 떠오르시나요? 처음 보았을때, 옛날 만화나 영화에서 나오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들이 떠올랐다고 말씀드려도 되겠지만... 저는.. 그시절 전대물 바이오맨 이미지 (이미지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llehcenter&logNo=120209120073) 네... 그렇습니다 !! 바이오맨이 떠오르더라구요 ^^;;; 그외 마스크맨 등등이 있었지요? ㅎㅎㅎㅎ 시계디자인이 마치 잘 만들어놓은 바이오맨 헬멧의 그것(?)같이 미끈한 모습을 자랑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