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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틱

엔틱 세이코5 메탈릭 오토메틱시계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토요일인데요. 가볍게 1990년 2월에 생산된 엔틱 세이코시계하나 보시고 가실게요 ㅎㅎㅎㅎ 스포티한 디자인에 메탈릭한 다이얼을 가진 멋진 시계인데요. 16.5cm 둘레를 가진 제 손목에는 제법 커보이네요 ㅎㅎㅎㅎ 이 시계는 폭 35mm에 러그폭 18mm의 시계입니다. 5분, 10분, 55분 이런식으로 표기된 다이얼이 제법 인상깊네요. 이 시계는 맞는 메탈줄을 찾아봤지만, 아무래도 가죽줄이 가장 멋진것 같더라구요 ㅎㅎㅎㅎ 상태도 좋은편으로 깔끔했어요 자주보던 무브의 세이코다보니 달리 크게 달라보이지도 않네요 ㅎㅎㅎㅎ 제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보니까 정말 이쁘긴 한것 같네요 ㅎㅎㅎㅎ 조만간 세이코브랜드의 역사도 정리완료해서 올려야될건데, 빨..
70년대 빈티지 세이코 블루스트라이프 자동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 오늘은 1970년대 빈티지 세이코시계를 소개해드릴건데요. 우선 사진부터 보여드리고 시작할게요 심플하고 단순할 수 있는 다이얼이지만, 아름다운 짙은 블루컬러로 가로세로로 나있는 패턴과 잘 어울리는 금빛핸즈와 인덱스로 단조로운 느낌보다는 적당히 시선이 집중되는 디자인이에요. 시계의 가로폭은 33mm로 남녀상관없이 누구나 두루 착용하셔도 이쁠정도의 사이즈이구요. 러그폭은 19mm이지만, 이에 딱 맞는 구하기힘든 19mm 새 메탈줄을 구해서 달아놨어요. ( 사진에 러그와 줄사이 간격 보이시죠? ) 후면은 그냥 깔끔하다고 밖에 말씀드릴게 없을거 같네요 ㅎㅎㅎㅎ 후면의 시리얼번호를 조회해보니, 1978년 11월에 생산된 제품으로 보입니다 ^^ 그러면 2018년인 올해로 40째를 맞이하..
빈티지 산도스 블랙 오토메틱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 어제는 캐미라는 스위스브랜드와 관련된 포스팅으로 찾아뵜는데요. 다음주에는 산도스브랜드의 역사와 현재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할 계획인데요. 오늘은 그에앞서 스위스의 산도스시계를 하나 가지고 와봤어요 ^^ 먼저 사진부터 보실게요. 위 시계는 보통 제가 올리던 다른 시계들과는 다르게 가죽줄인데요. 이 시계의 분위기랑 잘 맞는 가죽줄을 찾기가 힘들어서도 있구, 무엇보다 시계다이얼의 블랙컬러랑 20mm의 넓은 검정가죽줄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 대략적인 짐작이지만, 시계생산연도는 70년대 같구요 모서리가 둥글게 마감되어있고, 가로솔질된 케이스의 느낌이 제법 멋지게 느껴졌어요. 솟아올라와 있는 운모유리의 감성도 무시하진 못하겠지요? ^^ 나중에 역사자료를 모아 정리하며, 알려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