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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틱,빈티지 시계브랜드 역사

세이코의 역사와 현재 - 파트1/3 (1881-1950년대까지)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 오늘은 시계를 좋아하는 여러분들도, 그닥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모두모두 잘 아시는 시계브랜드 중 하나이면서, 훌륭한 가성비와 우리나라와의 지리적 밀접함으로 널리 사랑받는 시계브랜드, 세이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시계역사에 핵폭탄급 흔적을 남겼으며, 아직도 세계의 시계기술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중 하나로 그 역사와 적을거리도 너무너무 많아서, 이번에는 파트1,2,3으로 내용을 시간 순서대로 나눠 게시하겠습니다 ^^ 그리고 이번 게시글에서는 세이코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세이코5나 그랜드세이코, 크레도르등의 라인업에 대한 더 깊이 있는 내용은 추후에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시작할게요. 세이코의 역사와 현재 - (1881-1950년대까지) ..
오리엔트의 역사와 현재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독감을 심하게 앎아서, 한동안 블로그게시를 하지 못했는데요. 요즘 독감이 왜이리 독한지... 거의 다 나았지만, 아직까지 그 영향이 있을정도로 아주 독한녀석이였네요 ^^;; (역시, 내년부터는 독감예방접종을 맞아야 겠어요 ㅎㅎㅎㅎ ) 새로운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오랜만에 다시 온 만큼, 오늘은 읽을거리 많은 브랜드 역사와 관련된 포스팅으로 시작할까 합니다. 오리엔트 브랜드의 역사와 현재 (이미지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Orient_Watch) 오리엔트시계의 기원은 1901년, 일본 도쿄의 타이토, 우에노에서 쇼고로 요시다씨가 요시다시계상이라는 가계를 오픈한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요시다씨의 이 가계는 주로 포켓워치들을 ..
티토니 Titoni의 역사와 현재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오늘은 스위스의 시계브랜드, 그리고 국내에서보다는 해외에서 더 잘 알려진 티토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티토니(Titoni)의 역사와 현재 티토니 로고이미지(이미지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Titoni ) 티토니의 창업자 프릿츠슈릅 (Fritz Schluep)씨의 이미지(이미지출처 : http://www.titoni.ch/en/family-company/history.html ) 1919년 시계의 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스위스의 그렌헨(Grenchen)에서 시작된 브랜드 티토니는 강한 기업가정신과 비전을 가진 창립자 프릿츠슈릅(Fritz Schluep)씨와 3명의 직원들이 일하는 작은 시계공방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
스위스 Camy 캐미 브랜드의 역사와 현재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오늘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스위스시계 브랜드 Camy (캐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Camy 캐미시계는 비슷한 그 이름때문에, Cyma 브랜드가 예전에 사용했던 이름이라는 둥 몇몇가지 말이 있는데, 위 두 회사는 전혀 관계없는 회사이구요 ^^ 나름 다양한 자료를 찾아서 보여드릴려고 노력해봤으나, 남아있는 자료가 별로 없어 찾은 것들 위주로 정리했구요. 추후 더 다양한 자료를 찾게되면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 Camy 캐미 시계브랜드의 역사와 현재 캐미로고이미지 (이미지출처 : https://watch-wiki.org/index.php?title=Datei:Camy_Logo_.jpg) 스위스 Grenchen 전경이미지(이미지출처 : http://www...
파브레루버(Fabre Leuba)의 역사와 현재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한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활동이 조금 뜸했었는데요. ^^ 최대한 양질의 포스팅을 하기위해.. 오늘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스위스시계브랜드 중 하나인 파브레루버의 역사와 현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이 브랜드는 제가 빈티지/엔틱시계 취미가 생기면서, 마치 예전 애플(apple)디자인의 “그것”을 보는듯한, 아주 깔끔하고 명료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로 인해, 무슨 브랜드인지도 모르고 파브레루버의 60년대 모델들을 사서 모으기 시작하며 그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1960년대에 황금기를 맞이했던 이 브랜드는 이후, 고난을 겪다가 비교적 최근에 나름대로의 정체성을 다시 찾아 비상하기위한 날개짓을 시작했습니다. 그럼 파브레루버에 대해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