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Bulova 부로바시계의 역사와 현재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 오늘은 미국의 유명한 시계브랜드 부로바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로바의 역사와 현재 창업자 조셉브로바씨의 사진 (사진출처: http://onwardtoourpast.com/genealogy_blog/czech-genealogy/czech-genealogy-fun-keeping-time-from-bohemia-to-the-moon-and-beyond.html) 부로바는 아메리칸드림을 가슴에 품고, 체코에서 미국으로 온 23살의 이민자청년 조셉 브로바씨에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 1900년대 당시 그는 미국 뉴욕시의 Maiden Lane이란 장소에서 평범한 보석상을 시작하였고, 1911년 그는 탁상시계와 포켓시계들을 생산하기 시작했습..
올룬 데이저스트 오토매틱시계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오늘은 저번시간에 이어서 11월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를 맞이하여, 제가 장기간 사용해본 추천해드릴만한 기계식 오마쥬시계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 위 사진을 보시고 바로 아셨겠지만, 위대한 위인인 윈스터처칠공을 포함, 세계의 유명인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롤렉스의 데이저스트.... 라면 참 좋겠지만, ㅎㅎㅎㅎㅎㅎ 그것의 감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히 만들어낸 합법적인 카피인 오마쥬시계, 올룬의 데이저스트시계입니다. 사실상 젊은사람이 차기엔 상당히 부담스러울수도 있는 디자인이긴 한데요. 저도 사실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었지만, 약 6개월동안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작고 이쁜 이시계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게되었어요. 제가 손목이 흔히들 말씀하시는 난민손목이라 ..
카니발 8756G 블랙메탈 구그린 오마쥬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요즘 조금 바쁜일이 있어서 포스팅이 조금 뜸했었는데요 ^^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이래서 참 큰일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오늘은 지난번 11월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가 오기전 보 여드리겠다고 말씀드린 개인소장중인 중국브랜드의 시계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설명을 드리기전에 우선 사진을 한번 감상하실까요? 시계를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바로 아실거구 ㅎㅎㅎㅎ 시계취미가 없으셨던 분들도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데... 어디서 봤더라...? 하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네 ㅎㅎㅎㅎㅎ 맞습니다 ! 바로... 아래사진의 롤렉스 구그린이라고도 불리는 롤렉스사의 이전 서브마리너 모델의 오마쥬시계입니다. 사실상 합법적인 짝퉁인 오마쥬시계와 불법적인 일반짝퉁..
[프란시]앤틱 세이코 옐로우 오토메틱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 오늘은 제가 지금 소장하고 있는 엔틱시계는 아니지만, 티스토리의 블로그를 통해, 소장당시의 기억을 박제하는 의미의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제껏 가지고 있던 엔틱 및 빈티지 시계들을 잘 찍어 보관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같이 공유하게되니, 이또한 나름 기분이 새롭네요 ^^ 처음 이 제품이 들어있는 종이봉투를 뜯어 열어보았을때 그야말로 심쿵했다고 해야할까요??? 어떤용도로 디자인된 시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돔형으로 볼록 튀어나와있는 글라스안으로 하얗고 두꺼운 인덱스와 핸즈들이 금빛바탕위로 아름답게 놓여져 있었는데, 하필이면 또 줄이 카키색이라... 크.... 디자인에서 제대로 삘을 받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오른손으로 시계를 쥐어 흔들며, 와인딩을 했는데요. 별다른 이..
Holuns(올룬) 오토메틱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예전에 시계커뮤니티를 통해서 알려드린바 있지만, 저는 시계에 관해 주변에 알려주시는 분이 없어서, 혼자 웹사이트 이리저리 구경다니다가, 가성비 좋은 중국백화점 시계브랜드들을 통해 입문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가장 처음으로 구매했던 중국백화점 브랜드, 올룬의 예전 론진느낌이 물씬나는 오마쥬시계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썰을 풀기전에 시계모양새부터 감상해보시지요 ㅎㅎㅎㅎㅎㅎㅎ 처음에 판매웹사이트에 게시되어 있던 그림(?)을 보면서, 내심 같은 브랜드의 첫시계, 데이저스트 스타일이 실물깡패였던걸 생각하면서 긴가민가하는 마음에 좋으면 좋고, 아니면 말지라는 심정으로 질러버린지가 어느덧 1년이 되었네요. 해외구매지만, 무려 무료배송에 예상대로 실물깡패인 모습을 보자, 프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