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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엔틱 세이코5 메탈릭 오토메틱시계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토요일인데요. 가볍게 1990년 2월에 생산된 엔틱 세이코시계하나 보시고 가실게요 ㅎㅎㅎㅎ 스포티한 디자인에 메탈릭한 다이얼을 가진 멋진 시계인데요. 16.5cm 둘레를 가진 제 손목에는 제법 커보이네요 ㅎㅎㅎㅎ 이 시계는 폭 35mm에 러그폭 18mm의 시계입니다. 5분, 10분, 55분 이런식으로 표기된 다이얼이 제법 인상깊네요. 이 시계는 맞는 메탈줄을 찾아봤지만, 아무래도 가죽줄이 가장 멋진것 같더라구요 ㅎㅎㅎㅎ 상태도 좋은편으로 깔끔했어요 자주보던 무브의 세이코다보니 달리 크게 달라보이지도 않네요 ㅎㅎㅎㅎ 제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보니까 정말 이쁘긴 한것 같네요 ㅎㅎㅎㅎ 조만간 세이코브랜드의 역사도 정리완료해서 올려야될건데, 빨..
기계식시계의 시간오차에 관한 상식 & 빈티지 세이코 흑금 오토메틱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오늘은 기계식시계의 시간오차에 관한 상식, "왜 나의 100만원짜리 시계가 20만원짜리 세이코보다 일오차가 심할까? " 이런 고민들을 답해드릴 수 있는 시계상식은 먼저 오늘의 시계부터 보시고 말씀드릴게요 ^^ 오늘은 예전에 가지고 있던, 빈티지 세이코 흑금모델을 보여드릴까해요. 이게 당시 찍어놓은 사진인데요. 금장시계의 검정다이얼, 그리고 빨간색로고가 정말 인상적인 멋진 시계였습니다 ^^ 한가지 아쉬운게 있었다면, 아무래도 줄이 재체는 아닌점이였지만, 보시다시피 별다른 위화감없이 잘 어울리는 줄이 있었어요. 이제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빈티지 특유의 손목에 착 감기는 사이즈와 그 금색이 유독 좋았던 모델이에요. 1983년 5월생이니, 동안(?)이시네요 ㅎㅎㅎㅎㅎㅎ 내부도 깔끔하게 ..
70년대 빈티지 세이코 블루스트라이프 자동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 오늘은 1970년대 빈티지 세이코시계를 소개해드릴건데요. 우선 사진부터 보여드리고 시작할게요 심플하고 단순할 수 있는 다이얼이지만, 아름다운 짙은 블루컬러로 가로세로로 나있는 패턴과 잘 어울리는 금빛핸즈와 인덱스로 단조로운 느낌보다는 적당히 시선이 집중되는 디자인이에요. 시계의 가로폭은 33mm로 남녀상관없이 누구나 두루 착용하셔도 이쁠정도의 사이즈이구요. 러그폭은 19mm이지만, 이에 딱 맞는 구하기힘든 19mm 새 메탈줄을 구해서 달아놨어요. ( 사진에 러그와 줄사이 간격 보이시죠? ) 후면은 그냥 깔끔하다고 밖에 말씀드릴게 없을거 같네요 ㅎㅎㅎㅎ 후면의 시리얼번호를 조회해보니, 1978년 11월에 생산된 제품으로 보입니다 ^^ 그러면 2018년인 올해로 40째를 맞이하..
80년대 빈티지 세이코 청판 자동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 오늘은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가지고 싶어하실만한 청색 다이얼을 가진 시계를 준비해봤어요 모 시계커뮤니티에서는... 글을올리고는 전혀 쌩뚱맞게 그거슨.. 오리엔트 청콤이라며 그분이 소장한 청색메탈시계를 반복자랑 겸 유머글을 올리시는 분도 있을 정도로 나름 매니아층을 보유한 시계컬러가 청색인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사진 먼저 보고 시작할게요 ㅎㅎㅎㅎ 옷깃으로 시계를 가리는 걸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요즘의 지나치게 커지고 있는 시계들보단 (그래서 옷깃에도 안들어가요 ㅎㅎㅎ ) 소중한 시계에 기스가 가는걸 방지하기도, 또 필요할때마다 손을 뻗어 빼서 볼수있어서 소매에 덮히는게 나쁘다고만은 생각하지 않아요 ^^ (물론 사진찍을때는 빼는게 100배 이쁘긴해요 ㅎㅎㅎ..
90년대 빈티지 세이코 젠스타일 자동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 주말이 지나고 다시 월요일이 되었어요. 달리기를 할때, 스타트가 좋으면 그 힘으로 남들보다 더 빨리 그리고 편안하게 앞서 달릴 수 있는 것과 같이 오늘하루도 힘차게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 오늘의 시계는 어떻게보면 좀 독특할 수도, 어떻게 보면 해외에서 말하는 Zen스타일이란 말에 잘 어울리는 듯한 심플한 디자인의 시계를 가지고 와봤어요. 우선 사진을 먼저 보시고 시작할게요 ^^ 심플하다고 해야할까요? 개인적인 첫인상은 애플이 만약 기계식 자동시계를 디자인해서 판매한다면, 말들었을법한 그런 스타일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이였어요 ^^ 마침, 기존 애플워치에서도 사용되는 조금 굵은 메탈매쉬줄을 달아서인지 더더욱 그런 느낌이 들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