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시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토니 Titoni의 역사와 현재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오늘은 스위스의 시계브랜드, 그리고 국내에서보다는 해외에서 더 잘 알려진 티토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티토니(Titoni)의 역사와 현재 티토니 로고이미지(이미지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Titoni ) 티토니의 창업자 프릿츠슈릅 (Fritz Schluep)씨의 이미지(이미지출처 : http://www.titoni.ch/en/family-company/history.html ) 1919년 시계의 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스위스의 그렌헨(Grenchen)에서 시작된 브랜드 티토니는 강한 기업가정신과 비전을 가진 창립자 프릿츠슈릅(Fritz Schluep)씨와 3명의 직원들이 일하는 작은 시계공방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 엔틱 스위스 파브레루버 블루 씨치프 수동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오늘은 천천히 시계나 보시면서 조금 쉬어갈까 합니다 ^^ 제가 가져온 모델은 1960년대에서 70년대초에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는 스위스 파브레루버사의 블루컬러 씨치프 모델입니다. 우선 착샷한방 보시고 시작할께요~ ! 제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진한 파란색의 다이얼을 가진 녀석인데요. 사이즈도 큼직해서, 같은 브랜드에서 나오는 씨킹제품보다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드는 모델이에요. 줄은 당연히 새줄로 교체를 했구요 ㅎㅎㅎㅎ 착샷보다, 이 사진을 보시면 깊은 파란색을 제대로 느끼실수가.... ㅎㅎㅎㅎㅎ 제 블로그에서는 자주 다뤘는데, 처음 보시는 분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파브레루버사는 스위스에서 1730년대부터 시작된 스위스의 기나긴 시계역사의 산증인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습니다. 자세한.. 시계 와인더는 필수인가요? & 앤틱 다윌 로드71 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오늘은 시계와인더가 과연 필수적인지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해볼건데요. 이것에 앞서, 제가 최근에 얻게된 스위스에서 만들어진 이탈리아브랜드 다윌의 스페셜플랫 로드71 모델을 보시고 시작하겠습니다 ^^ 우선, 다윌이라는 브랜드가 대단히 낮설수도 있는데요. 이 브랜드는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시계브랜드로 스위스에 그 공장을 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직 이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역사는 자료를 모으고 있는 중이라, 확실하게 다 알지는 못하지만, 나와있는 모델들로 보았을때 초박형시계들을 많이 낸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보유하고 있는 다윌의 스페셜플렛 로드71 모델도 "Special Flat" 즉 초박형으로 나온 수동시계 모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손목위에 착 달라붙는게 그 느낌도 .. 기계식시계의 시간오차에 관한 상식 & 빈티지 세이코 흑금 오토메틱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오늘은 기계식시계의 시간오차에 관한 상식, "왜 나의 100만원짜리 시계가 20만원짜리 세이코보다 일오차가 심할까? " 이런 고민들을 답해드릴 수 있는 시계상식은 먼저 오늘의 시계부터 보시고 말씀드릴게요 ^^ 오늘은 예전에 가지고 있던, 빈티지 세이코 흑금모델을 보여드릴까해요. 이게 당시 찍어놓은 사진인데요. 금장시계의 검정다이얼, 그리고 빨간색로고가 정말 인상적인 멋진 시계였습니다 ^^ 한가지 아쉬운게 있었다면, 아무래도 줄이 재체는 아닌점이였지만, 보시다시피 별다른 위화감없이 잘 어울리는 줄이 있었어요. 이제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빈티지 특유의 손목에 착 감기는 사이즈와 그 금색이 유독 좋았던 모델이에요. 1983년 5월생이니, 동안(?)이시네요 ㅎㅎㅎㅎㅎㅎ 내부도 깔끔하게 .. 시계유지관리팁 5가지 & 파브레루버 Seaking 수동시계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파브레루버의 씨킹제품을 가지고 왔는데요 간단히 둘러보구, 시계관리 유지팁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사진보시면서 시작할께요 어제 보여드렸던 파란색의 파브레루버제품도 물론 이쁘긴하지만... 사람따라서 이런 디자인이 더 끌리시는 분도 계실거 같아요 ㅎㅎㅎㅎ 줄이 조금 아쉽긴하지만, 뭐 남성시계로 나온제품이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크게 나쁜선택도 아니였던거 같기도하네요 ^^ 대략적인 생산연도는 60년대로 짐작되구요. 시계가 이뻤어서 그런지 뭔가 다 좋아보였던걸로 기억이나네요 ^^;;; 시계폭은 30mm에 용두까지합하면 총 32mm였고, 수동모델이였어요. 이시계도 후면 나름 말끔한상태로 괜찮았었구요. 가죽줄은 사이즈 조금 컸었지만, 줄이 너무 ..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