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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용

빈티지 세이코 금색다이얼 오토메틱시계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 오늘 일요일인데, 다들 주말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지인들과 고깃집을 가서... 캬아.... ! 기분좋은 저녁을 먹구, 우루사하나먹고 다시 글을 적어봅니다 ㅎㅎㅎㅎㅎ 오늘 보여드릴 시계는 아마 원래는 없었던 모델일겁니다. 무슨말씀인지는 잠시뒤에 설명드릴거구요. 우선 사진부터 보여드릴게요 ^^ 나름 괜찮지요? 제가 손목둘레가 16.5cm로 남자치고는 비교적 작은 편이라 다소 커보이기도 하는데요 ㅎㅎㅎㅎ 이 시계의 폭은 34mm에 러그폭 18mm로 사실, 여성분이 차셔도 무난할법한 사이즈에요 우선 시계에 대한 첫 인상은 아주 깔끔한 느낌이였습니다. 딱히 뭔가가 이상하다거나 잘못되었다거나 하는 점을 전혀 느끼지 못할정도로 자연스럽게 시계의 다이얼과 바디 그리고 줄이 잘..
빈티지 오리엔트 그린 오토메틱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에요 ^^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오리엔트의 빈티지라인 시계를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이전에 다뤘던 오리엔트의 제품과 동일한 무브가 들어간 제품이네요. 우선 시계부터 보여드릴게요 시계 폭은 36mm에 러그폭 18mm 정도로 16.5cm의 손목둘레를 가진 제게 잘 어울리는 사이즈인것 같네요 ^^ 어제 바이오맨 전대물에서나 나올법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시계에 이어서 오늘도 그 만만찮은 포스를 풍기는 시계인데요 ㅎㅎㅎㅎㅎ 시계다이얼주위를 감싸는 메탈부분들의 굴곡진 부위들이 빛에 반사되며, 은근히 이쁘다는 생각이 드는 모델이였어요. 사실 이런 류(?)의 디자인은 Rado시계들에서도 많이 볼수 있는데요. 비슷한 디자인을 지닌 이 시계를 접하기 전까진 대체 이런 독특한 취향의 시계를 왜 사람들이 ..
70년대 빈티지 세이코 자동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 오늘은 조금 특별한 1972년 8월에 생산된 엔틱제품을 준비했어요 먼저 착샷부터 보고가실게요 ㅎㅎㅎㅎ 시계에 대한 취향도 계속 한가지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즐기시는 사람마다 각자 조금씩 바뀌기 마련인데요. 시계를 둘러보다가 이 시계를 발견했을 때, 제 심정은... 이거이거... 실화인가요??? ㅎㅎㅎㅎ 완전히 취향저격 당해버렸답니다. 분명 양산형일텐데, 요즘보는 양산형은 저런 디자인이 없는걸로 알고있거든요. 매트한 느낌이 나는 브러쉬마감처리가 멋들어지는 모델이에요 ㅎㅎㅎㅎㅎ 구매했을 당시에 이상한 싸구려 나토줄이 달려있었는데요. 옛날느낌 물씬나는 새 메탈밴드를 구해서 줄질했어요 ㅎㅎㅎㅎㅎ 초침의 색이 조금 바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상당히 무난한 컨디션으로 일오차측정했는데 ..
[프란시]엔틱 세이코시계와 저의 소개글입니다. 티스토리 여러분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 예전에 잠시 스팀잇을 통해 블로깅을 했었는데요. 한동안 쭉 쉬다가, 지인의 소개로 티스토리에서 블로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티스토리 여러분 반가워요 ^^ 블로깅 주제에 대해서 고민을 조금 해봤는데요. 저의 취미생활인 앤틱시계를 주제로 블로깅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첫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시계는 아래의 사각형 앤틱세이코 시계제품이구요. 브라운관 텔레비전의 화면같은 다이얼에 청바지 데님같은 시계줄이 너무나 이뻐서 구매해버린 제품이에요. 시계라는 취미를 가지게된것은 이제 대략 2년정도가 되구요. 가끔 시계동호카폐 같은 곳에서 눈팅도 제법하다가 시계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ㅎㅎㅎㅎㅎ 이 시계 뒤의 무브도 열어보니 상태가 괜춘했구요. 몇일 지켜봤더니 일오차도 양호한편으로 프란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