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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틱,빈티지 시계/Made in Japan

[프란시]엔틱 세이코시계와 저의 소개글입니다. 티스토리 여러분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


예전에 잠시 스팀잇을 통해 블로깅을 했었는데요.


한동안 쭉 쉬다가, 지인의 소개로 티스토리에서 블로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티스토리 여러분 반가워요 ^^





블로깅 주제에 대해서 고민을 조금 해봤는데요.


저의 취미생활인 앤틱시계를 주제로 블로깅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첫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시계는 아래의 사각형 앤틱세이코 시계제품이구요.










브라운관 텔레비전의 화면같은 다이얼에 청바지 데님같은 시계줄이 너무나 이뻐서 구매해버린 제품이에요.


시계라는 취미를 가지게된것은 이제 대략 2년정도가 되구요.


가끔 시계동호카폐 같은 곳에서 눈팅도 제법하다가 


시계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ㅎㅎㅎㅎㅎ










이 시계 뒤의 무브도 열어보니 상태가 괜춘했구요.


몇일 지켜봤더니 일오차도 양호한편으로 프란시의 마음에 쏙 들어버렸답니다 ㅎㅎㅎㅎㅎㅎ


이 아이는 사이트에 제품번호 조회결과, 98년 10월생이더라구요 (이제 만 20세인가요?? 오옷)










이거 보세요....


백투더퓨쳐 타임머신타고 미래로 온듯한 이 비쥬얼 안좋아하기가 어렵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제 손목은 난민손목이라...


처음엔 방패간격? 방간이라고도 하는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5센치가 넘는 시계 막 차고 그랬는데요 ㅎㅎㅎㅎㅎ


손목이 가늘다보니, 요즘보다는 작게나온 앤틱제품들이 제게는 딱이더라구요










이런 세익호 (세이코) 제품도 다른 여러 앤틱제품들도,


비싼 기계식시계를 재분해 조립하여, 유지관리하는 오버홀까지 해가며 열심히 차고 다녔는데요.











결국은 주머니사정으로 무작정 늘릴수만은 없고해서,


가지고 있는 앤틱제품들을 처분하면서, 즐기다보니까...










어느샌가...


저도 모르게 처분할 시계들을 사진과 동영상 찍어 박제해놓고는 잠시잠시 즐기며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아래 동영상처럼, 처분할 시계들 겸사겸사 판매영상 올릴겸 찍으면서 박제하고 있어요 ㅎㅎㅎㅎㅎ







 





이리저리 주절주절 나불대다보니까, 글이 너무 길어지고 있네요.


티스토리 여러분 반갑구요 ^^


앞으로 꾸준히 재밌고 이쁜 앤틱시계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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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