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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시계선물

시계유지관리팁 5가지 & 파브레루버 Seaking 수동시계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파브레루버의 씨킹제품을 가지고 왔는데요 간단히 둘러보구, 시계관리 유지팁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사진보시면서 시작할께요 어제 보여드렸던 파란색의 파브레루버제품도 물론 이쁘긴하지만... 사람따라서 이런 디자인이 더 끌리시는 분도 계실거 같아요 ㅎㅎㅎㅎ 줄이 조금 아쉽긴하지만, 뭐 남성시계로 나온제품이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크게 나쁜선택도 아니였던거 같기도하네요 ^^ 대략적인 생산연도는 60년대로 짐작되구요. 시계가 이뻤어서 그런지 뭔가 다 좋아보였던걸로 기억이나네요 ^^;;; 시계폭은 30mm에 용두까지합하면 총 32mm였고, 수동모델이였어요. 이시계도 후면 나름 말끔한상태로 괜찮았었구요. 가죽줄은 사이즈 조금 컸었지만, 줄이 너무 ..
기계식시계 정기점검에 관한 팁 & 파브레루버 씨킹 수동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 오늘은 제가 프로필사진으로도 즐겨쓰는 파브레루버의 씨킹제품과 기계식시계 정기점검에 관한 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계리뷰부터 보고 넘어갈께요 ^^ 크으.. 이쁘지요? 저도 처음보고 완전 반했었는데요 다만, 좀 아쉬웠던 점은 파브레루버의 Seaking 시계폭이 30mm, 용두를 합해도 32mm의 다소 작은 사이즈여서 남성용으로 나오긴 했지만, 초큼... 아주 초큼 아쉬웠어요 ㅎㅎㅎㅎ (한 2mm만 더 컸어도) 아마, 이 시계가 34mm였다면 지금 보이는 정도의 촘촘하고 아기자기한 다이얼의 디자인이 심심해 보였을 수도 있었을 것같긴 하네요 ㅎㅎㅎㅎ 후면도 깔끔하게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다만, 지금 달아놨던 줄도 나쁘진 않지만, 조금 붉은빛깔이 도는 브라운 가죽줄이..
70년대 빈티지 세이코 블루스트라이프 자동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 오늘은 1970년대 빈티지 세이코시계를 소개해드릴건데요. 우선 사진부터 보여드리고 시작할게요 심플하고 단순할 수 있는 다이얼이지만, 아름다운 짙은 블루컬러로 가로세로로 나있는 패턴과 잘 어울리는 금빛핸즈와 인덱스로 단조로운 느낌보다는 적당히 시선이 집중되는 디자인이에요. 시계의 가로폭은 33mm로 남녀상관없이 누구나 두루 착용하셔도 이쁠정도의 사이즈이구요. 러그폭은 19mm이지만, 이에 딱 맞는 구하기힘든 19mm 새 메탈줄을 구해서 달아놨어요. ( 사진에 러그와 줄사이 간격 보이시죠? ) 후면은 그냥 깔끔하다고 밖에 말씀드릴게 없을거 같네요 ㅎㅎㅎㅎ 후면의 시리얼번호를 조회해보니, 1978년 11월에 생산된 제품으로 보입니다 ^^ 그러면 2018년인 올해로 40째를 맞이하..
80년대 빈티지 세이코 헥사곤 자동시계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 오늘 같이 볼 시계는 1980년 10월에 생산된 것으로 보이는 독특한 육각의 바디를 가지고 있는 세이코의 자동시계인데요. 먼저 사진부터 볼게요 ^^ 어찌보면 톡톡튀는 육각형의 바디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점잖고 깔끔한 하얀색과 곤색을 가진 시계다이얼로 아주 깔끔한 드레스워치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시계이네요. 왼쪽 10시방향에 약간의 오염이 보이긴 하지만, 역시나 전반적으로는 양호한 상태로 다른 부위들은 모두 아주 깔끔한것을 볼수 있었어요. 개인취향이긴 하지만, 입체적으로 튀어나와 빛을 비추게되면, 자연스러운 그림자가 드리우는 입체적인 다이얼을 좋아하는 데요. 너무 과하지도 않고, 깔끔한 모양인것 같아요. 다소 기스와 오염이 보이지만, 후면도 비교적 깨끗한 상태이구요. 청..
80년대 빈티지 세이코 청판 자동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 오늘은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가지고 싶어하실만한 청색 다이얼을 가진 시계를 준비해봤어요 모 시계커뮤니티에서는... 글을올리고는 전혀 쌩뚱맞게 그거슨.. 오리엔트 청콤이라며 그분이 소장한 청색메탈시계를 반복자랑 겸 유머글을 올리시는 분도 있을 정도로 나름 매니아층을 보유한 시계컬러가 청색인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사진 먼저 보고 시작할게요 ㅎㅎㅎㅎ 옷깃으로 시계를 가리는 걸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요즘의 지나치게 커지고 있는 시계들보단 (그래서 옷깃에도 안들어가요 ㅎㅎㅎ ) 소중한 시계에 기스가 가는걸 방지하기도, 또 필요할때마다 손을 뻗어 빼서 볼수있어서 소매에 덮히는게 나쁘다고만은 생각하지 않아요 ^^ (물론 사진찍을때는 빼는게 100배 이쁘긴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