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계애호가도 무시못할 가성비시계 5가지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빈티지나 엔틱시계가 아닌 새시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건 바로 제목에서 보실수 있는 것처럼 시계애호가들도 무시못할, 혹은 리스펙트하는 저가시계 5가지를 소개해드릴건데요. 수천만원대의 시게를 보유하고 계신 시계애호가분들도 아무래도 편하게 막 가지고놀고 차고다니기 신경쓰이거나, 혹은 때와 장소, 용도에 따라 필요한 시계가 달라질 수도 있을겁니다. 또한, 아무리 값비싼 시계를 보유할 형편이 되시는 사장님들이라도, 매일같이 수백에서 수천에 호가하는 고급시계를 착용하는 것은 주말도 고급정장을 빼입고 다니는 것처럼 어색할 수도, 이 때문에 어느정도 역사도 상징성도 있는 멋진 저가시계들이 마치 편안한 잠옷처럼 느껴지실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수입과 잔고.. 세이코의 역사와 현재 - 파트2/3 (1960년대-1990년대까지)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 오늘은 지난 포스트에 이어, 세이코의 역사와 현재 파트2 19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알아보는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와 닿았던 점은 남들보다 "늘 한걸음 더"가는 세이코 창립자의 경영철학이 자국내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시계를 취급한지 70년만에 결국에는 당시 통상적인 상식이였던 일본시계는 부정확하며 잘 망가진다는 서구권 소비자들의 편견을 때려부숴버리고, 손목시계에 절대적인 강국인 스위스시계의 지위를 넘보는 수준까지 왔다는 점이 정말로 인상 깊었습니다. 마치, 제가 해외에서 생활하던 2000년대 후반까지 우리나라 현대기아차들이 해외에서는 싸구려 똥차취급을 받던것이 당연하다가, 어느날 피터슈라이더씨가 입사, 기아 포르테가 출시되고, .. 오리엔트의 역사와 현재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독감을 심하게 앎아서, 한동안 블로그게시를 하지 못했는데요. 요즘 독감이 왜이리 독한지... 거의 다 나았지만, 아직까지 그 영향이 있을정도로 아주 독한녀석이였네요 ^^;; (역시, 내년부터는 독감예방접종을 맞아야 겠어요 ㅎㅎㅎㅎ ) 새로운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오랜만에 다시 온 만큼, 오늘은 읽을거리 많은 브랜드 역사와 관련된 포스팅으로 시작할까 합니다. 오리엔트 브랜드의 역사와 현재 (이미지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Orient_Watch) 오리엔트시계의 기원은 1901년, 일본 도쿄의 타이토, 우에노에서 쇼고로 요시다씨가 요시다시계상이라는 가계를 오픈한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요시다씨의 이 가계는 주로 포켓워치들을 .. 빈티지 오리엔트 그린 오토메틱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에요 ^^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오리엔트의 빈티지라인 시계를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이전에 다뤘던 오리엔트의 제품과 동일한 무브가 들어간 제품이네요. 우선 시계부터 보여드릴게요 시계 폭은 36mm에 러그폭 18mm 정도로 16.5cm의 손목둘레를 가진 제게 잘 어울리는 사이즈인것 같네요 ^^ 어제 바이오맨 전대물에서나 나올법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시계에 이어서 오늘도 그 만만찮은 포스를 풍기는 시계인데요 ㅎㅎㅎㅎㅎ 시계다이얼주위를 감싸는 메탈부분들의 굴곡진 부위들이 빛에 반사되며, 은근히 이쁘다는 생각이 드는 모델이였어요. 사실 이런 류(?)의 디자인은 Rado시계들에서도 많이 볼수 있는데요. 비슷한 디자인을 지닌 이 시계를 접하기 전까진 대체 이런 독특한 취향의 시계를 왜 사람들이 .. 70년대추정 빈티지 오리엔트 퓨쳐리스틱디자인 오토메틱시계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 오늘은 조금 독특한 디자인의 시계리뷰를 공유해볼까해요. 이 시계는 글쎄, 뭐라고 표현해야될까요. 우선 사진부터 먼저 보시고, 생각나는걸 떠올려주세요 ㅎㅎㅎㅎ 어떤 이미지가 강하게 떠오르시나요? 처음 보았을때, 옛날 만화나 영화에서 나오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들이 떠올랐다고 말씀드려도 되겠지만... 저는.. 그시절 전대물 바이오맨 이미지 (이미지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llehcenter&logNo=120209120073) 네... 그렇습니다 !! 바이오맨이 떠오르더라구요 ^^;;; 그외 마스크맨 등등이 있었지요? ㅎㅎㅎㅎ 시계디자인이 마치 잘 만들어놓은 바이오맨 헬멧의 그것(?)같이 미끈한 모습을 자랑하는 것 같네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