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론진(Longine)의 역사와 현재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를 하게 되었네요.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잠시간 새로운 게시글을 작성하지 못한다고 알려드렸었는데, 생각보다 일이 많이 길어져 어느덧 벌써 8월이 되어 있네요 ^^;;; 그동안 날씨도 많이 더워지고, 엊그제는 유벤투스와 K리그 올스타의 대결, 호날두의 출전문제 등으로 많은 이야기도 있었고, 일본문제로 시끌시끌하는 등,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 만큼 오늘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재미난 시계브랜드의 역사에 관해서 좀 다뤄볼까 합니다. 네, 제목에서 보셨는데로 오늘의 주인공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브랜드인 론진 longine 입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론진(Longines) 브랜드의 역사와 현재 브랜드소개 Compagni.. 스위스 Omax(오맥스)시계 브랜드의 역사와 현재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스위스의 시계브랜드에 대해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스위스의 오맥스(Omax)입니다. 빈티지 및 엔틱시계를 자주 다루고 또 수집하는 입장에서 생각보다 자주 접하게 되는 브랜드인데요. 사실 이 글을 작성하기 전까지만해도, 스위스브랜드인건 알았지만, 막상 어떤 역사를 지닌 브랜드인지 좋은 브랜드인지, 그렇지 않은 브랜드인지도 잘 모르는 저에게도 다소 생소한 브랜드였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고자, 여기저기 오맥스브랜드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며 느낀점은 인터넷상에 그 자료가 크게 많이 남아있지 않고, 과거 애니카등과 어깨를 견줬을 것으로 판단되던 퀄리티에서 그 퀄리티가 많이 떨어진 제품들을 주류로 소득수준이 다소 낮은 동유럽등지에서 아직까지 고급.. 알기쉬운 시계유지관리팁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이미 예전포스팅에서 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이전에 알려드린 바와 같이 시계유지관리 팁과 함께, 시계취미를 가지면서 아시면 좋은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는 페이지를 따로 만들었습니다. 앞으론 일반시계 리뷰와는 분리해서 따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시계유지관리팁을 알아보자 한자리에 모인 시계애호가들 이미지 (이미지출처 : https://www.ablogtowatch.com/7-ways-survive-watch-lover-budget/ ) 오늘은 시계취미가 처음이신 분이나,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한 시계유지관리팁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흔히들 일반적이며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배터리 쿼츠시계로 시계취미를 접하시거나, 결혼하면서 얻게된 고급 예물시계로 기계식시계를.. 산도즈(Sandoz)시계그룹의 역사와 현재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오늘 다룰 산도즈시계의 역사와 현재는 Sandoz라는 하나의 브랜드 만이 아닌, Henri Frederic Sandoz라는 분이 만든 한때 거대했던 스위스시계의 대기업이자 공룡인 Henri Sandoz & Cie에 관한 글이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산도즈(Sandoz)시계와 시마(Cyma)시계, 타반(Tavaness) 등등의 스위스 시계브랜드들이 사실상 각자 개성있는 얼굴들이지만, 하나의 몸을 가진 신화속의 용 히드라와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는 문어발대기업이라고 부를수도 있겠네요 ㅎㅎㅎㅎ ) 고로, 독립된 하나의 브랜드만 다루기보다는 하나로 묶어서 보는 것이 좀 더 쉽게 이해되는 면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시계기술관련하여 스위스에서 어떠한 상을 수상한 것에대해 C.. 세이코의 역사와 현재 - 파트3/3 (2000년대-2019년 현재)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 지난시간에는 세이코의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역사를 알아보았는데요. 60년대가 되기 전까지, 무려 70-80년동안, 시계를 취급하기도, 또한 생산해내면서, 늘 "남보다 조금만 더"라는 그런 자세가 결국은 세이코를 일본제일의 시계회사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전세계에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는 시계분야 세계최고의 기업중 하나로 성장해냈는데요. 다른 경쟁자들보다 앞선다고 마음놓고 안주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앞서가기 위한 노력들이 쌓이고 쌓여, 그리고 당시를 살아가던 사람들에게는 다소 허황되어 보일수 있는 기술적인 목표점을 설정해 꾸준히 개발해오다. 결국엔 그 모든것들을 현실화하며, 그 기술적인 포텐셜이 터져버린 연도가 60-90년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