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엔틱 세이코5 메탈릭 오토메틱시계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토요일인데요. 가볍게 1990년 2월에 생산된 엔틱 세이코시계하나 보시고 가실게요 ㅎㅎㅎㅎ 스포티한 디자인에 메탈릭한 다이얼을 가진 멋진 시계인데요. 16.5cm 둘레를 가진 제 손목에는 제법 커보이네요 ㅎㅎㅎㅎ 이 시계는 폭 35mm에 러그폭 18mm의 시계입니다. 5분, 10분, 55분 이런식으로 표기된 다이얼이 제법 인상깊네요. 이 시계는 맞는 메탈줄을 찾아봤지만, 아무래도 가죽줄이 가장 멋진것 같더라구요 ㅎㅎㅎㅎ 상태도 좋은편으로 깔끔했어요 자주보던 무브의 세이코다보니 달리 크게 달라보이지도 않네요 ㅎㅎㅎㅎ 제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보니까 정말 이쁘긴 한것 같네요 ㅎㅎㅎㅎ 조만간 세이코브랜드의 역사도 정리완료해서 올려야될건데, 빨.. 티토니 Titoni의 역사와 현재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오늘은 스위스의 시계브랜드, 그리고 국내에서보다는 해외에서 더 잘 알려진 티토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티토니(Titoni)의 역사와 현재 티토니 로고이미지(이미지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Titoni ) 티토니의 창업자 프릿츠슈릅 (Fritz Schluep)씨의 이미지(이미지출처 : http://www.titoni.ch/en/family-company/history.html ) 1919년 시계의 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스위스의 그렌헨(Grenchen)에서 시작된 브랜드 티토니는 강한 기업가정신과 비전을 가진 창립자 프릿츠슈릅(Fritz Schluep)씨와 3명의 직원들이 일하는 작은 시계공방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 엔틱 스위스 파브레루버 블루 씨치프 수동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오늘은 천천히 시계나 보시면서 조금 쉬어갈까 합니다 ^^ 제가 가져온 모델은 1960년대에서 70년대초에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는 스위스 파브레루버사의 블루컬러 씨치프 모델입니다. 우선 착샷한방 보시고 시작할께요~ ! 제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진한 파란색의 다이얼을 가진 녀석인데요. 사이즈도 큼직해서, 같은 브랜드에서 나오는 씨킹제품보다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드는 모델이에요. 줄은 당연히 새줄로 교체를 했구요 ㅎㅎㅎㅎ 착샷보다, 이 사진을 보시면 깊은 파란색을 제대로 느끼실수가.... ㅎㅎㅎㅎㅎ 제 블로그에서는 자주 다뤘는데, 처음 보시는 분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파브레루버사는 스위스에서 1730년대부터 시작된 스위스의 기나긴 시계역사의 산증인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습니다. 자세한.. 기계식시계의 시간오차에 관한 상식 & 빈티지 세이코 흑금 오토메틱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오늘은 기계식시계의 시간오차에 관한 상식, "왜 나의 100만원짜리 시계가 20만원짜리 세이코보다 일오차가 심할까? " 이런 고민들을 답해드릴 수 있는 시계상식은 먼저 오늘의 시계부터 보시고 말씀드릴게요 ^^ 오늘은 예전에 가지고 있던, 빈티지 세이코 흑금모델을 보여드릴까해요. 이게 당시 찍어놓은 사진인데요. 금장시계의 검정다이얼, 그리고 빨간색로고가 정말 인상적인 멋진 시계였습니다 ^^ 한가지 아쉬운게 있었다면, 아무래도 줄이 재체는 아닌점이였지만, 보시다시피 별다른 위화감없이 잘 어울리는 줄이 있었어요. 이제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빈티지 특유의 손목에 착 감기는 사이즈와 그 금색이 유독 좋았던 모델이에요. 1983년 5월생이니, 동안(?)이시네요 ㅎㅎㅎㅎㅎㅎ 내부도 깔끔하게 .. 빈티지 산도스 블랙 오토메틱시계 리뷰 안녕하세요 프란시입니다 ^^ 어제는 캐미라는 스위스브랜드와 관련된 포스팅으로 찾아뵜는데요. 다음주에는 산도스브랜드의 역사와 현재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할 계획인데요. 오늘은 그에앞서 스위스의 산도스시계를 하나 가지고 와봤어요 ^^ 먼저 사진부터 보실게요. 위 시계는 보통 제가 올리던 다른 시계들과는 다르게 가죽줄인데요. 이 시계의 분위기랑 잘 맞는 가죽줄을 찾기가 힘들어서도 있구, 무엇보다 시계다이얼의 블랙컬러랑 20mm의 넓은 검정가죽줄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 대략적인 짐작이지만, 시계생산연도는 70년대 같구요 모서리가 둥글게 마감되어있고, 가로솔질된 케이스의 느낌이 제법 멋지게 느껴졌어요. 솟아올라와 있는 운모유리의 감성도 무시하진 못하겠지요? ^^ 나중에 역사자료를 모아 정리하며, 알려드리.. 이전 1 2 3 4 5 6 다음